A씨는 지난달 과족들과 태국으로 패키지여행을 다녀오면서
들른 라텍스샵에서 200만원 상당의 라텍스 매트리스를 구매했다.
제품이 만족스러워 지인에게 선물하고자 했던 A씨는 인터넷에서
라텍스 매트리스를 검색하고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태국 현지에서 200만원이 넘게 주고 사온 15cm 두께의 라텍스 매트리스가
한국에서는 거의 반값인 1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던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구매하기 때문에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는
판매원의 말을 믿고 큰맘 먹고 제품을 구입했는데...
태국산 라텍스가 오히려 한국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판매 수수료 때문입니다.
해외여행 시 구입한 제품에 대한 판매수수료가 여행가와 가이드의
수익으로 돌아가면서 제품의 가격이 껑충 뛸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상은 모르면 뒤통수 맞기 딱 좋은 세상이라고 하잖아요~
천연라텍스 구입할 때도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